거북

약산 돌거북 30여년만에 고향품에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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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도균 작성일19-09-11 00: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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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1리 약산골(이주단지)은, 우리 나라 대표 예언서≪정감록鄭鑑錄≫에, 피난곳(避難處)으로 기록된 문헌(文獻) 있다고 전한다. 이는 지리(地理), 자연환경(自然環境)적으로, 마을이 그만큼 평화롭고 살기좋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 평화롭고 살기좋은 약산골(황샛말, 응달말, 용뎅이, 아랫말, 건너마을, 고래)은 1990년 5월 시작해, 1994년 9월에 완공한 자유로(自由路) 및 통일동산 조성사업 시기를 틈타, 마을 수호신(守護神)처럼 지켜온 문화재(文化財)급 “돌거북(龜)상”을, 고석물(古石物) 전문도굴범들이 도굴해 가는것을 어렵게 되찾았다.




하지만 되찾은 돌거북(龜)상을 보관할곳이 여의치 않어, 당시(當時)탄현면장과 법흥1리 이장(김무경)협의하에 임시로, 탄현면사무소 울안에 보관해 왔다. 훗날 마을이 안정화(安定化) 되면 다시 옮겨 오기로 하고...




하지만 평온(平穩)했던 마을은 통일동산 조성사업으로, 천지개벽(天地開闢)이랄 정도로 변모했다. 그러나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마을은 곧 안정화(安定化) 되었다. 그 후 세월이 지나며 많은 사람들이, 옛 약산골 시절(時節) 추억(追憶)을 그리워했다.




그래서 그간 마을을 굳굳이 지켜온 주민 여러분과, 약산골 출신으로 외지(外地)에 나가사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2013년 10월 26일 "약산향우회를"를 발족(發足)했다. 그리고 그 첫 사업으로 30년여간 탄현면사무소에 보관해온, 돌거북(龜)상을 면장 승인(承認) (2019. 9.10) 을 얻어, 객지여정(客地旅程) 30년여만에 환향(還鄕)하게 되었다.




이에 무사히 고향마을에 돌아온, 돌거북(龜)상 등에는 비(碑)를 세우고, 마을 약사(略史)와 거북(龜) 수난사(受難史)를 명기(明記)하고, 그 비명(碑名)을 “법흥1리(약산골)수호비(法興一里藥山洞守護碑)”라 칭(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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